# 윤덕수 작가의 미술로 엮어낸 엔드뷰 "요즘같은 바쁘다 바빠 " 현대사회에서 일상생활 속 자기만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기쁨을 누리는 행위와 이를 찾기위한 과정이 너무 소중해졌다. 이 가치를 조명해서 예술가의 일상이 담긴 작품을 대중 앞에 본격적으로 드러낸 전시가 있다.청주시립미술관은 2023 로컬프로젝트 PART3 연례전으로 윤덕수-8월의 기억>을 전시 중에 있다. 지난 12월 12일부터 시작해서 2024년 1월 28일까지 개최예정이다. 로컬프로젝트는 매년 지역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예술적 행보와 향후 예술활동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은 ‘지역적 제약을 넘어 자유로운 조형언어 실험을 통해 예술적 표현을 추구하는 다양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윤덕수 작가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