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회화, 심상치 않다엔드뷰 "AI회화가 미술계 안팍으로 인정받고 있는 긍정적 신호들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로, 미디어아티스트 ‘레픽아나돌’의 MoMa전시가 화제다. MoMa 컬렉션을 AI를 이용해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분석, 재해석해 NFT에 담은 디지털작품 미술관 로비에 설치, ‘이미지’와 ‘사운드’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대 MoMa전시역사에 기록될 순간으로 남길 기대하며, 지난 3월 5일 전시는 성료했다. 두 번째 신호로 지난 2022년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에서 제이슨 M.앨런이 AI 어플 ‘미니저니’를 활용해 디지털아트 부분 1위를 차지한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작품이 이슈가 된 것이다. 제출한 3점의 작품을 얻기위해 80시간을 넘게 공들였다는 이야기를 전한 ..